세상이 요즘 뒤숭숭한것 같다.
어쩌면 하루가 멀다하고 사건사고가 생기는 지 모르겠다.
이제는 우리나라에서뿐 아니라 외국까지 가서도 사고가 난다.
오늘 아침에는 보니깐 심지어
외할머니를 돌아가시게 만든 외손녀가 나왔더라.
거기다가 내가 자주 보는 뉴스파이터 프로그램에는
이제 겨우 21살 18살이 된 어린 부모가
이제 7개월이 된 아이를 집안에 그대로 두었다가
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두마리한테 할큄을 당했는데
그냥 연고만 발라뒀다가
결국에는 세상을 달리했다는 기사도 보았다.
진짜 뉴스를 보기에도 겁난다.
하지만, 또 세상은 살만한것도 많다.
2000만원이 넘는 현금을 택시손님이 두고 갔는데
찾아준 기사아저씨
우리가 모르지만, 세상은 또 민담으로 가득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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